[Homebrew 시리즈 1편] Homebrew가 뭔가요?

한국어 버전

맥북을 새로 사고 개발 공부를 시작할 때, 가장 먼저 마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. "Python을 어디서 다울받지?"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찾아 설치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번거롭고 문제가 많습니다.

이 글에서 할 것

  • 홈페이지에서 직접 설치할 때 생기는 문제 확인하기
  • Homebrew로 설치하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
  • 내 상황에 Homebrew가 필요한지 판단하기

왜 이 도구가 필요한가

전통적인 방식의 문제

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:

  1. Google에서 "python download" 검색
  2. python.org 접속
  3. macOS installer 다운로드
  4. 설치 파일 더블클릭
  5. "설치됐나?" 확인

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.

전통적인 방식의 문제 zsh · ~/workspace
Ready. Press Replay to run the scripted session.

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?

  • 방금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Python은 /usr/local/bin 또는 /Applications에 설치됐습니다.
  • 하지만 터미널은 /usr/bin/python3 (시스템 기본 Python)만 찾을 수 있습니다.
  • 또는 PATH에 Python이 등록되지 않아 "not found"가 뜹니다.

이제부터 PATH를 직접 잡고, 설치 위치를 추적하고, 버전 충돌까지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.

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

Git, Node.js, VS Code, Chrome, Docker... 하나씩 설치핵 봅시다.

프로그램 설치 방법 확인 명령어
Git git-scm.com에서 dmg 다운로드 git --version (설치 안 됨)
Node.js nodejs.org에서 pkg 다운로드 node --version (설치 안 됨)
VS Code code.visualstudio.com에서 zip 다운로드 Applications 폴에 드래그
Chrome google.com/chrome에서 dmg 다운로드 Applications 폴에 드래그
Docker docker.com에서 dmg 다운로드 Applications 폴에 드래그

매번 반복되는 작업: 웹사이트 방문 → 다운로드 → 압축 해제 → Applications 폴에 드래그 → PATH 수동 설정

업데이트할 때는? 각 프로그램마다 홈페이지를 다시 방문하고, 새 버전을 다운로드하고, 기존 버전을 삭제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.

제거할 때는? 관련 파일을 하나씩 찾아 지워야 하고, 설정 파일에 남은 흔적도 직접 정리해야 합니다.

먼저 한 번 체험핵 보기

Homebrew 방식

Homebrew 방식 zsh · ~/workspace
Ready. Press Replay to run the scripted session.

왜 이렇게 쉬운가요?

Homebrew가 대신 해주는 것들:

  1. 소스코드/바이너리 다운로드
  2. 컴파일 (필요한 경우)
  3. 올바른 위치에 설치
  4. PATH 자동 등록
  5. 의존성 있는 다른 패키지 자동 설치
  6. 제거 시 관련 파일 모두 삭제

Homebrew로 여러 프로그램 한 번에 설치

# Git, Node.js, VS Code 한 번에 설치
brew install git node
brew install --cask visual-studio-code

설치, 업데이트, 삭제를 모두 같은 규칙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.

이 도구를 쓰면 달라지는 점

항목 홈페이지 다운로드 Homebrew
설치 시간 10-30분 (여러 사이트 방문) 1-5분 (터미널 한 줄)
PATH 설정 수동 자동
업데이트 각각 확인 brew upgrade 한 번에
제거 잔여 파일 남음 완전 제거
버전 관리 어려움 쉬움
재설치 모든 과정 반복 Brewfile로 한 번에

결론: 개발 환경 구축의 표준이 되었습니다.

이런 사람에게 특히 추천

  • 맥북으로 개발을 시작하는 고등학생/대학생
  • Python, Node.js 등 여러 버전을 쓰는 개발자
  • 새 맥북으로 환경 이전이 잦은 사람
  • 터미널 명령어에 익숙해지고 싶은 사람

한 번에 정리

상황 Homebrew 사용 비고
Python 설치 brew install python 버전 충돌 없음
프로그램 제거 brew uninstall 프로그램 잔여 파일 없음
전체 업데이트 brew upgrade 한 번에 처리
환경 백업 brew bundle dump Brewfile 생성

실수했을 때 대처법:

  • 홈페이지에서 이미 Python을 설치했다면, Homebrew 버전을 기준으로 다시 정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  • 여러 버전이 섞여 python, python3, python3.11 결과가 제각각 다르게 나온다면, 기준 버전을 하나로 정하고 이후 설치는 Homebrew를 통해 일관되게 관리하세요.

다음 편 안내

Homebrew가 왜 필요한지 이해하셨다면, 이제 실제 설치를 진행합시다.

Homebrew 시리즈 2편: 설치와 터미널 설정에서는 터미널을 열고 Homebrew를 설치한 뒤 .zshrc 파일을 설정하는 전 과정을 실제 명령어와 함께 실습합니다.


실습 완료 체크리스트

  • 터미널 열기 성공 (Command + Space → terminal)
  • which python3 명령어 입력핵 보기
  • 출력 결과 이해하기
    • /usr/bin/python3 → 시스템 기본 Python
    • /opt/homebrew/bin/python3 → Homebrew Python (Apple Silicon)
    • /usr/local/bin/python3 → Homebrew Python (Intel) 또는 홈페이지 설치
    • not found → 설치되지 않음
  • 왜 Homebrew가 필요한지 이해함

💬 댓글

이 글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