맥북을 새로 사고 개발 공부를 시작할 때, 가장 먼저 마주하는 문제가 있습니다. "Python을 어디서 다울받지?"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찾아 설치하는 방식은 생각보다 번거롭고 문제가 많습니다.
이 글에서 할 것
- 홈페이지에서 직접 설치할 때 생기는 문제 확인하기
- Homebrew로 설치하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기
- 내 상황에 Homebrew가 필요한지 판단하기
왜 이 도구가 필요한가
전통적인 방식의 문제
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:
- Google에서 "python download" 검색
- python.org 접속
- macOS installer 다운로드
- 설치 파일 더블클릭
- "설치됐나?" 확인
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.
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?
- 방금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Python은
/usr/local/bin 또는 /Applications에 설치됐습니다.
- 하지만 터미널은
/usr/bin/python3 (시스템 기본 Python)만 찾을 수 있습니다.
- 또는 PATH에 Python이 등록되지 않아 "not found"가 뜹니다.
이제부터 PATH를 직접 잡고, 설치 위치를 추적하고, 버전 충돌까지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.
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
Git, Node.js, VS Code, Chrome, Docker... 하나씩 설치핵 봅시다.
| 프로그램 |
설치 방법 |
확인 명령어 |
| Git |
git-scm.com에서 dmg 다운로드 |
git --version (설치 안 됨) |
| Node.js |
nodejs.org에서 pkg 다운로드 |
node --version (설치 안 됨) |
| VS Code |
code.visualstudio.com에서 zip 다운로드 |
Applications 폴에 드래그 |
| Chrome |
google.com/chrome에서 dmg 다운로드 |
Applications 폴에 드래그 |
| Docker |
docker.com에서 dmg 다운로드 |
Applications 폴에 드래그 |
매번 반복되는 작업: 웹사이트 방문 → 다운로드 → 압축 해제 → Applications 폴에 드래그 → PATH 수동 설정
업데이트할 때는? 각 프로그램마다 홈페이지를 다시 방문하고, 새 버전을 다운로드하고, 기존 버전을 삭제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.
제거할 때는? 관련 파일을 하나씩 찾아 지워야 하고, 설정 파일에 남은 흔적도 직접 정리해야 합니다.
먼저 한 번 체험핵 보기
Homebrew 방식
왜 이렇게 쉬운가요?
Homebrew가 대신 해주는 것들:
- 소스코드/바이너리 다운로드
- 컴파일 (필요한 경우)
- 올바른 위치에 설치
- PATH 자동 등록
- 의존성 있는 다른 패키지 자동 설치
- 제거 시 관련 파일 모두 삭제
Homebrew로 여러 프로그램 한 번에 설치
# Git, Node.js, VS Code 한 번에 설치
brew install git node
brew install --cask visual-studio-code
설치, 업데이트, 삭제를 모두 같은 규칙으로 다룰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.
이 도구를 쓰면 달라지는 점
| 항목 |
홈페이지 다운로드 |
Homebrew |
| 설치 시간 |
10-30분 (여러 사이트 방문) |
1-5분 (터미널 한 줄) |
| PATH 설정 |
수동 |
자동 |
| 업데이트 |
각각 확인 |
brew upgrade 한 번에 |
| 제거 |
잔여 파일 남음 |
완전 제거 |
| 버전 관리 |
어려움 |
쉬움 |
| 재설치 |
모든 과정 반복 |
Brewfile로 한 번에 |
결론: 개발 환경 구축의 표준이 되었습니다.
이런 사람에게 특히 추천
- 맥북으로 개발을 시작하는 고등학생/대학생
- Python, Node.js 등 여러 버전을 쓰는 개발자
- 새 맥북으로 환경 이전이 잦은 사람
- 터미널 명령어에 익숙해지고 싶은 사람
한 번에 정리
| 상황 |
Homebrew 사용 |
비고 |
| Python 설치 |
brew install python |
버전 충돌 없음 |
| 프로그램 제거 |
brew uninstall 프로그램 |
잔여 파일 없음 |
| 전체 업데이트 |
brew upgrade |
한 번에 처리 |
| 환경 백업 |
brew bundle dump |
Brewfile 생성 |
실수했을 때 대처법:
- 홈페이지에서 이미 Python을 설치했다면, Homebrew 버전을 기준으로 다시 정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
- 여러 버전이 섞여
python, python3, python3.11 결과가 제각각 다르게 나온다면, 기준 버전을 하나로 정하고 이후 설치는 Homebrew를 통해 일관되게 관리하세요.
다음 편 안내
Homebrew가 왜 필요한지 이해하셨다면, 이제 실제 설치를 진행합시다.
Homebrew 시리즈 2편: 설치와 터미널 설정에서는 터미널을 열고 Homebrew를 설치한 뒤 .zshrc 파일을 설정하는 전 과정을 실제 명령어와 함께 실습합니다.
실습 완료 체크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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